지난 토요일 주말 !!
XGOLF 채널사업본부의 단합 라운드가 있었답니다

이번 라운드가 진행될 곳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

포천이라고 해서 엄~청 멀 거라고 생각했는데
서울(강남기준) 에서 1시간 걸리더라구용 ^^

클럽하우스에서 조식 황태 해장국으로 속을 달랜 후
라운드를 하러 필드로 이동했답니다.

XGOLF인이라면 통과해야 하는 첫번째 관문인
X포즈와 함께 단체사진도 찍고

본격적인 라운드를 위한 몸풀기가 시작되었답니다.

채널사업본부 티오프 시간은 7:40분과 47분 ~

라운드 전 사전미팅을 통해 팀 결정 완료 !!
1조 – 조윤혁상무님, 정효선실장님, 이선민팀장님, 박성민과장님
2조- 이상훈실장님, 조용현팀장님, 김동휘팀장님, 김은미과장님

였지만 상무님께서 남성팀원들이 좀더 편하게 플레이를 하라고
백번(?) 양보하셔서 트레이드 신청 ~~

박성민과장님과 김은미과장을 바꿔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최종 결정 되었답니다
(이럴꺼면 사다리를 왜 타신건가요.. ^^;; )

전날 일기 예보처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웠어요 ㅜ
구름도 많아서 날씨도 흐릿 ㅜㅜ 겨울인 줄..

언제쯤이면 날씨가 따뜻해 질까요?

그래도 골프장은 정말 예뻤던..포레스트힐 이랍니다.

이번 라운드의 컨셉은 스코어보다는 명량골프라며
열심히 목적달성중인 여성팀 멤버들과

그러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열심히 뒤에서 티샷 준비중이신 상무님 ㅋㅋㅋㅋ

상무님과 실장님의 같은 위치에서의 세컨샷ㅋㅋㅋㅋ

여전히 본분(?)에 충실한 여성팀 멤버들 ~~

이런 와중에도 멘탈 갑인 상무님의 버디찬스 !!
역시 XGOLF 임원은 달라요~~

가볍게 발로 툭 ~
땡그랑 ~~~~~~ 버디 !! ㅋㅋ

그래서 여성팀 스코어 카드에서 절대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버디 스티커도 똭 !!

상무님 왈 ~
어른들 3명 모시고 라운드 하는 것보다 더 힘든 플레이 였다고…. ^^;;

상무님 ~~ 저희는 상무님 덕분에 지금까지 라운드 역사상 최고로 재밌었답니다 ㅋㅋ

단합라운드의 마지막은 골프장 근처 백숙집!!
이렇게 2020년 1분기 제휴사업본부 단합라운드는 막을 내렸습니다.

1분기 동안 고생해준 채널사업본부 팀원분들~
2분기에도 화이팅해서 남녀혼합팀으로 스트로크 한번 가요 !! ㅋㅋㅋㅋㅋ

XGOLF 파이팅 !
채널사업본부 파이팅 !!!